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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포스팅 글 ( OSI 7 Layer와 TCP/IP 구조 비교 ) : https://jun02appa.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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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OSI 7 Layer의 1계층인 물리계층(Physical Layer)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물리 계층(Physical Layer)은 OSI(Open Systems Interconnection) 7계층 모델에서 가장 하위에 위치한 계층으로, 네트워크의 하드웨어 측면을 다루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계층은 데이터를 전기적이거나 광학적인 신호로 변환하고 전송 매체를 통해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양한 물리적인 기술과 장비들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의 물리적인 연결을 제공하며, 주로 전송 매체와 신호의 송수신을 다룹니다.
- 역할과 기능:
- 신호 전송: 물리 계층은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거나 그 반대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는 전송 매체에 따라 다르며, 전기적인 전송 매체에서는 전압의 변화로, 광학적인 전송 매체에서는 빛의 강도 변화로 신호를 전송합니다.
- 비트 동기화: 물리 계층은 송신 측과 수신 측 간에 데이터 비트의 동기화를 담당합니다. 적절한 속도와 타이밍을 유지하여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물리적인 연결 관리: 케이블, 커넥터, 허브 등과 같은 물리적인 연결을 설정하고 유지합니다. 전송 매체의 특성에 따라 적절한 물리적 매체가 선택되고 사용됩니다.
- 전송 매체:
- 유선 전송 매체: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동축 케이블, 꼬임 쌍 케이블, 광섬유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매체는 특정한 용도나 환경에 적합하게 사용됩니다.
- 무선 전송 매체: 물리 계층은 무선 통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선 신호를 생성하고 수신하여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 장비 및 기술:
- 통신 장비: 허브, 리피터, 모뎀 등의 장비는 물리 계층에서 사용됩니다. 허브는 신호를 단순히 중계하는 역할을 하며, 리피터는 신호의 감쇠를 보상하여 전송 거리를 늘립니다.
- 모뎀: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수행하는 모뎀은 물리 계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물리 계층의 중요성:
- 상위 계층과의 인터페이스: 물리 계층은 상위 계층의 데이터를 받아 적절한 신호로 변환하고, 수신된 신호를 디지털 데이터로 복원하여 상위 계층으로 전달합니다.
- 신뢰성과 성능: 올바른 물리적인 연결과 신호의 안정성은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과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물리 계층은 네트워크에서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상위 계층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다양한 물리적인 기술과 장비를 통해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데 핵심적인 부분으로 작용합니다.
▌ 참고 - 이해를 돕기 위한 1계층의 Hardware 장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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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피터
리피터는 전기 신호를 정형(일그러진 전기 신호를 복원)하고 증폭하는 기능을 가진 네트워크 중계 장비였으나, 요즘엔 네트워크 장비가 리피터 기능을 지원하기에 따로 리피터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2. 허브
리피터는 일대일 통신만 가능하지만 허브는 포트를 여러개 가져 컴퓨터 여러대와도 통신할 수 있습니다.
특정 포트로 부터 데이터를 받으면 해당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포트로도 받은 데이터를 전송한다는 특징이 있다. 요즘엔 스위치라는 용어가 일반화 되었으나, 스위치 이전에 일반적으로 쓰던 장비로서, 충돌이 심해서,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 하실 수 있도록 작성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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